[뱀부패드] 조별과제 잔혹사 극복법! - 대학내일 708호
조별과제 잔혹사 극복법 with 와콤 ‘뱀부 패드’ Editor 황혜원 fwaang@univ.me 사람들과 의견 조율하는 법을 배우는 것이 조별모임의 취지다. 다른 팀보다 좋은 결과물을 만들어내야 하는 것은 숙명이다. ‘저 혼자 다 했어요!’라는 외침은 협동하지 못했다는 또 다른 말일 뿐. 잔혹했던 조별모임의 역사를 청산시켜줄 아이템 ‘뱀부 패드’를 소개한다. 못된 팀원 옆에 두고 사용할 지어다. 마우스 대신 뱀부 패드 사진 찍을 때 빼고는 검지와 중지 손가락을 벌리는 일이 없었건만 스마트폰이 보급되면서 브이자를 만드는 일은 더 이상 남세스러운 일이 아니게 되었다. 이런 흐름은 PC에도 적용되었으나 패드만으로는 정확도가 아쉽고, 마우스는 오래 쓰기에 불편했다. 터치 패드와 디지털 스타일러스 펜을 동시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