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com Blog :: 첨단 의료 시스템 구축으로 지방 의료 혁신 - 영광종합병원

고객 이야기/병원2014.05.20 18:03

 

영광종합병원, 첨단 의료 시스템 구축으로 지방 의료 혁신

 

지방 병원의 IT 의료 시스템 구축의 선두주자

단순한 치료 아닌 의료 서비스를 실현

타이핑과 수기를 접목시킨 와콤의 태블릿 차팅 시스템

 

 

 

 

지방자치 시대를 열면서 지역경제 활동 진작과 생활환경 개선에 다양한 제도와 기반 시설이 확충됨에 따라 지역적 균형발전과 지역주민의 실질적 복지증진이 적극적으로 개선되고 있다. 특히 농어촌 지역의 주민 분포 특성상 의료 서비스의 질적 수준이 매우 중요하다. 지역사회의 소득수준이 향상되고, 의료복지와 웰빙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짐에 따라 의료 분야의 초점이 과거의 치료 위주에서 현재의 의료 서비스 위주로 바뀌고 있다. 이에 따라 최근 수도권과 지방과의 의료 서비스 격차 논란이 무색할 만큼 지방 중소도시의 종합병원과 대학병원들의 의료 시스템 선진화와 서비스 고조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수도권 지역 병원의 경우 비교적 이른 시기부터 의료복지와 의료기기 분야에서 IT 기술을 접목한 첨단 의료서비스 환경을 구축한 것에 비해 지방의 경우 더디게 발전했던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중소규모의 도시에 밀집되어 있는 중대형 병원의 의료 시스템 개선과 연구개발이 활발하게 진행됨에 따라 이제는 지역 내 병원에서도 최첨단 의료 시설과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 것이다. 전남 영광군에 위치한 영광종합병원과 영광노인전문요양병원은 이러한 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해 지방 종합병원의 의료 환경 수준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방 병원의 IT 의료 시스템 구축의 선두주자

 

영광종합병원은 지방에 위치한 종합병원이기에 상대적으로 최첨단 IT시설을 접목시킨 의료시설 구축에 소극적일 수 있으나, 대도시의 대학병원에서도 아직 실현하지 못한 펜 태블릿을 이용한 차팅 시스템을 도입해 의료 시스템의 수준을 크게 높여 환자들로 하여금 신뢰도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2005년 의료기관 전자의무기록 시스템(EMR)을 구축하면서 와콤의 태블릿인 DTI-520 제품을 도입해 전 진료실에 구축하고 태블릿과 펜을 활용한 의무기록(차팅)을 하고 있다. 영광종합병원 경영정보팀 김영기 부장은 "EMR 시스템을 구축하면서 와콤의 태블릿을 도입했는데, 차팅을 할 때 직접 글씨를 쓰는 것이 편리하다는 의견과 젊은 의료진들의 경우 타이핑을 하는 것이 편리하다는 의견이 있어서 이것을 절충시킨 방안이 와콤의 제품이었다"고 말했다.

 

 

 

 

 

의무기록 시스템에 획기적인 혁신

 

현재 영광종합병원에서 사용하고 있는 와콤 DTI-520 액정 태블릿은 XGA 15” TFT LCO 모니터와 태블릿이 결합되어 있다. 병원과 콜센터, 대형할인마트, 세미나 등 다양한 비즈니스 업무에서 폭넓게 사용되고 있다. 특히 LCD와 화면 외곽과의 단차가 없는 완전평면 구조로 쉽게 글씨를 쓰거나 그림을 그릴 수 있고, 각도 조절이 가능한 스텐드로 사용자의 편의에 따라 화면을 사용하기 쉽게 조절할 수 있다. DTI-520은 특히 병원에 많이 도입되어 의무기록 시스템에 획기적인 혁신을 가져온 제품으로 기존의 타이핑과 마우스로만 해결했던 의무기록 시스템에 펜으로 직접 모니터에 대로 입력하는 팬 태블릿 방식을 사용함으로써 병원 업무의 프로세스 단축에 두드러지는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

 

 

 

 

 

보건복지부 의료기관평가 우수병원으로 선정

 

영광종합병원은 농어촌 지역에 개업 및 병원설립을 기피했던 1980년대 초에 당시의 의료 환경 개선을 목적으로 추진되었던 정부의 농어촌 의료 취약지 민간병원건립지원계획에 힘입어, 정부로부터 OECF차관을 지원받아 1983년 개원했다. 30여년간 전남 북부지역의 종합병원으로서 지역민 의료보건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영광종합병원은 지난 2003년에는 노인전문요양병원을 설립했고, 2005년에는 의료기관 전자의무기록 시스템(EMR)구축했다. 지난 해에는 지역응급의료기관 평가 A등급을 받음과 동시에 보건복지부 의료기관평가 우수병원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위탁 운영하는 공립영광노인전문요양병원에서는 지난 2004년부터 사용하고 있다. 지난 2002년 영광종합병원은 공립영광노인전문요양병원의 위탁운영자로 지정됐다. 그러면서 의무기록실 공간을 갖추어야 하는 요건을 고려하여 공사 착공시부터 EMR도입을 적극 검토했다. 의무기록을 쉽고 간편하게 작성할 수 있는 EMR시스템을 찾던 중 와콤의 태블릿 제품을 선택하게 된 것이다. 현재 영광종합병원에서는 와콤의 태블릿인 DTI-520 제품 43대를 사용하고 있다.

 

 

 

[ 미니인터뷰 - 영광종합병원 오승균 병원장 ]

 

 

Q. 지방 의료기관에서 첨단 의료 기기를 도입하는 데 있어서 시행착오는 없었나.

 

- EMR 도입 추기에 진료과장들께서 마우스와 키보드에 익숙지 않아 여러 차례 반복 교육에 많은 시간이 할애되었었다. 교육이 완벽하게 되어도 종이 차팅을 하시던 분들이 키보드로 타이핑을 하는 것이 익숙치 않아 업무상 불편함을 많이 느꼈다. 타이핑을 이용한 의료 기록의 과정이 순탄치 않았던 경험을 살려 영광종합병원에서는 사용자가 입력도구를 키보드와 마우스, 그리고 태블릿 펜 등을 마음대로 선택해서 의무 기록을 작성할 수 있는 시스템을 EMR 도입시 가장 크게 고려 했다.

Q. 와콤의 태블릿 제품으로 의무기록 시스템을 교체한 후 얻은 효과는 무엇인가.

 

- 병원에서는 환자나 보호자에게 설명서 및 확인서 등등 서명을 받아야 하는 서류들이 많이 있다. 기존에는 종이로 출력한 후 서명을 해서 그것을 다시 스캔을 하고, 전자서명을 붙인 후 저장을 하는 방식이었다. 그러나 이제는 태블릿을 이용해 수술부위라든지 중요한 내용들을 글로 써가면서 설명하고, 마지막으로 서명을 받기 때문에 종이 스캔의 시간이 크게 줄었고, 환자들도 병원의 의료서비스 체계에 신뢰를 보이게 됐다.

 

Q. 의무기록 이외에 태블릿을 이요하는 업무는 어떤 것이 있나.

 

- 입력시 글씨체에 대한 부담감이나 입력 감각을 익히는데 조금 시간이 걸리기는 하지만, 세밀한 부분에 표시를 하거나, 그림을 그려가며 환자에게 설명을 할 때 매우 유용함을 느낀다.

 

영광종합병원은 의료기관평가 광주, 전남 지역 1위에 빛나는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보건의료의 소외 지역에 해당하는 전남 영광에 대도시밖에 없었던 종합병원을 설립하고, 노인요양병원도 함께 운영하여 인근 고창군, 함평군, 장성군 등을 아우르는 의료 거점 역할을 하고 있다. 최근 영광종합병원은 현대적 시설을 갖춘 장례식장과 인공신장실을 개설해 농어촌 병원으로서는 쉽지 않은 최신식 의료 시설 구축 사업을 연차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영광종합병원은 병원 내 의료 시설을 확대하면 추후 와콤의 태블릿 제품을 더 구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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