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com Blog :: 오늘의 그림일기 #8 "오늘 먹은 음식 그리기"

태블릿 이야기/팁2019.01.10 10:49

내 손으로 그리는 '오늘의 그림 일기'

#8 오늘 먹은 음식 그리기



'와콤 타블렛'과 함께하는 '오늘의 다은' 클래스 101 수업! 어느덧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지난 시간 일상 속에서 발견할 수 있는 사물 그리기에 이어 오늘은 '음식'을 그려볼 예정인데요. 특히 다양한 색감을 가진 음식들을 색칠하며 하이라이트, 명암주는 법 등의 팁으로 좀 더 먹음직스러운 음식을 그려볼 수 있었습니다. 함께 보실까요?



Ch.8 오늘 먹은 음식 그리기
- 세모난 케이크부터 네모난 브라우니, 동그란 마카롱까지




"원래 색보다 채도가 낮은 색을 이용해 '윤기'나는 효과를!"

먼저 세모 모양의 조각 케이크 스케치를 그린 후, 모카 카스테라 색으로 전부 칠해주었는데요.
태블릿 펜으로 쉽게 칠하는 법! 바로 브러쉬 크기를 최대로 키운 후, 선택 영역 안에서 몇번만 왔다갔다
슥- 움직이면 어느덧 쉽게 모든 색이 칠해졌습니다. 



이때 중간 중간의 초코 층의 색을 다르게 표현하고 싶어 오른쪽 색상 팔레트에서 채도와 밝기를 한톤씩 어둡게 조정해보았는데요. 지금 가지고 있는 색상에서 채도의 S(Saturation)바는 오른쪽으로 살짝, 밝기의 B(Brightness)바는 왼쪽으로 살짝씩 움직여 톤을 어둡고 진하게 조정했습니다.


가운데 초코 빵 부분을 어둡게 칠해준 후, 위에 초콜렛 장식은 한번 더 어두운 톤으로 택해 칠해보았는데요. 

이번에는 반대로 채도와 밝기를 한톤씩 올려 밝은 색으로 택해, 케이크 표면에 선을 그었더니 윤기가 나는 것 같은 효과를 낼 수 있었네요 :)




"음영을 고려해 밑색을 다르게 칠하기"


이번에는 조금 더 디테일을 살려 명암을 표시해 색칠하는 법을 배워보았는데요. 네모난 브라우니를 입체적으로 칠한다고 했을 때, 세 면을 모두 다른 색으로 칠해주어 빛이 한쪽 대각선에서 들어오는 느낌을 살려보았습니다.

처음에는 위의 케이크와 마찬가지로 전체적인 브라우니의 갈색으로 통일해 밑색을 칠해준 후,



색상 팔레트에서 채도와 밝기를 어둡게 조정해 아래면을 칠해줍니다.

오른쪽면은 빛을 못 받아 가려진 부분이라고 가정하고, 한층 더 어두운 색으로 조정해 칠해보았는데요. 

마지막으로 위에서 배운 한층 밝은 톤으로 하이라이트 주기와, 마카다미아 부분까지 밝게 칠해주었더니 조금 더 디테일해진 브라우니가 완성됐습니다 :) 꾸덕하게 갈라진 느낌을 살리기 위해 위의 주름도 더해주었더니 처음의 밋밋했던 브라우니보다는 훨씬 더 먹음직스럽죠?




"불투명도(Opacity)와 흐름(Flow) 조정해 그라데이션 표현하기!"


<클래스 101 - 오늘의 다은> 수업에서 두번째로 배워본 꿀팁은 바로 '그라데이션' 효과 였는데요. 음식에 이어 다양한 컵 종류를 그려보고, 안의 내용물을 색칠해보며 음료를 표현해보았습니다.



특히 이전 시간에 배웠던 브러쉬의 불투명도(Opacity)흐름(Flow) 을 조절해 좀 더 손쉽게 그라데이션을 표현할 수 있었는데요. 



불투명도는 0%에 가까울수록 컬러가 연하게 표현되고, 흐름 0%에 가까울수록 브러쉬 주변이 흐려지면서 여러번 색칠할 때 진하기가 달라지는 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맨 처음 브러쉬로 전체적으로 한번만 칠해준 후 - 음료의 80% 정도만 한번 더 칠하고 - 음료의 상단부분만 한번 더 칠함으로써 그라데이션을 표현할 수 있었는데요. 이런 방식을 이용해 라떼, 에이드 등 다양한 음료 색을 폭넓게 표현할 수 있겠죠?


마지막으로 코스터와 빨대, 얼음까지 추가해 시원한 오렌지 쥬스를 완성해보았습니다 :)




클래스101 오늘의 그림일기 수업 미션!
- 레이어 복사로 다양한 색감을 컬러링해보기!



오늘 배운 그라데이션 기법을 이용해 제가 평소에 좋아하는 '마카롱'을 그려보기로 했는데요.

특히 요즘엔 다양한 색감을 섞어 만든 마카롱이 많아 컬러링 연습하기에 제격인 디저트였습니다!




분홍색과 하늘색이 섞인 마카롱 꼬끄의 색감을 표현하기 위해 브러쉬의 불투명도와 흐름을 조정했고요.

연해진 분홍색을 칠해주니 수채화 같은 느낌으로 표현됐습니다! 여기서 조금 더 진해보이는 부분을 한두번 덧입혀 칠해주었고, 위에 가루가 떨어진 것 같은 부분은 브러쉬 크기를 작게 조정해 타블렛 펜으로 콕콕- 찍어 표현해보았는데요. 


가운데 얼그레이 필링의 느낌을 살리기 위해 타블렛 펜으로 점 여러개를 찍어보기도 하고, 위에서 배운 색상 팔레트 톤 조정 (채도, 밝기) 을 통해 명암을 넣어 완성! 


다양한 색감의 마카롱을 칠해볼 수 있도록, 스케치 레이어와 컬러링 레이어는 분리해서 작업하는 것! 잊지 않으셨죠? 총 8개 챕터의 수업을 들으며 이제는 작업 맨 처음에 레이어부터 만들어두고 시작하는 것이 습관이 됐습니다 :)

다른 색감의 마카롱을 연습해보기 위해, 스케치 레이어를 여러개 복사해보았는데요. 먼저 이동 (Move) 툴을 선택! -> 마카롱 스케치에 펜을 가져가 클릭한 후 -> 레이어 한개가 더 복사되는 단축키! 'Alt키' 를 누른채로 그대로 드래그 해 오른쪽으로 옮겨와줍니다.

같은 방법으로 마카롱 스케치 레이어 한 개를 더 복사해 옮겨왔는데요.



전부 복사를 하고 나면, 오른쪽 <레이어 팔레트>에 위와 같이 복사된 마카롱 스케치 레이어가 생긴 것을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다양한 색감을 가진 마카롱 사진을 보며 '스포이드(Eyedropper)' 툴을 사용해 색감을 골라오기도 하고, '변형 툴 (Transform)' 을 사용해 마카롱의 크기와 위치도 변형해보았는데요.


이렇게해서 완성된 마카롱 3종 세트!  파우더가 묻은 마카롱의 느낌이

나나요? 앞으로도 그라데이션, 하이라이트, 명암 주기  등의 다양한 컬러링 효과를 이용해 좀 더 먹음직스럽고 입체적인 음식을 그려볼 수 있게 됐습니다 :)

다음 시간에는 그동안 배운 것들을 총 정리해 한 장의 그림일기를 완성해보는 시간을 가질텐데요. 그동안 <클래스 101 - 오늘의 다은> 수업시간에서 배웠던 알찬 팁들과 와콤 타블렛을 활용하며 느낀 점을 들고올테니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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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Wacom